몇 가지 단어 뜻 복습하기
maintenent 지금 / laisser tomber 떨어뜨리다 / maleurs 불행 / parfais 완벽한
tout a coup 그 때 / Il est intact. 그것은 흠이 없다. (완벽하다) / droit 권리 /
maintenent 지금 / laisser tomber 떨어뜨리다 / maleurs 불행 / parfais 완벽한
tout a coup 그 때 / Il est intact. 그것은 흠이 없다. (완벽하다) / droit 권리 /
3장의 내용은 역시나 추측 등등을 통해서 간략한 내용을 써봤어요.
3장 - Cornélius devant ses juges (법정에 선 코넬리우스)
감옥에 갖힌 코넬리우스가 간수의 딸 드레퓌스의 딸 금발의 소녀를 만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드레퓌스는 포악한 듯 하지만, 딸인 로자는 코넬리우스에게 살 거라고 희망을 줍니다. 그것에 감동받았는지, 코넬리우스는 로자에게 세 개의 검은 튤립 구근을 줍니다. 심어주면 5월에 검은 튤립이 필 거라면서요. 꽃이 피면 소시에테 오흐띠꼴 드 알렘에 편지를 쓰라고 합니다. 드레퓌스가 험한 목소리로 딸을 찾자 로자는 자리를 뜹니다. 다음날, 코넬리우스는 법정에 섭니다. 재판관은 코넬리우스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죄목은 대략 기욤드 오항쥐와 함께 반역을 모의했다(완전 추측입니다;;)는 것입니다. 재판관은 몽쎄뇨어 기욤드 오항쥐는 자비롭다고 하며, 사형을 선고하지는 않고 뢰벤스타인 감옥 종신형을 선고합니다.
감옥에 갖힌 코넬리우스가 간수의 딸 드레퓌스의 딸 금발의 소녀를 만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드레퓌스는 포악한 듯 하지만, 딸인 로자는 코넬리우스에게 살 거라고 희망을 줍니다. 그것에 감동받았는지, 코넬리우스는 로자에게 세 개의 검은 튤립 구근을 줍니다. 심어주면 5월에 검은 튤립이 필 거라면서요. 꽃이 피면 소시에테 오흐띠꼴 드 알렘에 편지를 쓰라고 합니다. 드레퓌스가 험한 목소리로 딸을 찾자 로자는 자리를 뜹니다. 다음날, 코넬리우스는 법정에 섭니다. 재판관은 코넬리우스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죄목은 대략 기욤드 오항쥐와 함께 반역을 모의했다(완전 추측입니다;;)는 것입니다. 재판관은 몽쎄뇨어 기욤드 오항쥐는 자비롭다고 하며, 사형을 선고하지는 않고 뢰벤스타인 감옥 종신형을 선고합니다.
- 3장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따라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문장에 표시했습니다.
- 그 문장을 읽어봤어요. 들으면 알 것 같은데, 막상 하려니 애매한 부분이 많네요 ㅎㅎ
- 그중에서 뜻을 알 것 같은 것은 해석을 아래에 써봤어요.
- 고로케님의 조언을 기억해서라도, 악상떼귀와 악상그라브를 표시하는 습관을 들이기로 했습니다. 키보드 자판을 바꾸기는 아직은 귀찮고, 구글에서 단어를 검색해서 복사해서 붙이는 수법을 써야 겠어요!
- 그 문장을 읽어봤어요. 들으면 알 것 같은데, 막상 하려니 애매한 부분이 많네요 ㅎㅎ
- 그중에서 뜻을 알 것 같은 것은 해석을 아래에 써봤어요.
- 고로케님의 조언을 기억해서라도, 악상떼귀와 악상그라브를 표시하는 습관을 들이기로 했습니다. 키보드 자판을 바꾸기는 아직은 귀찮고, 구글에서 단어를 검색해서 복사해서 붙이는 수법을 써야 겠어요!
1. Cornélius devant ses juges
법정 앞에 선 코넬리우스
=> juges : 판사들
2. Le gardien de la prison de Loewestein s'appelle Gryphus.
뢰벤스타인 감옥의 간수는 이름이 그리퓌스이다.
3. C'est un homme dur et violent.
그는 폭력적인 사람이다.
=> dur : hard, 억센
=> 그는 억세고 폭력적인 사람이다.
4. Rentrez chez vous, ma fille!
아그들아, 들어가그라!
=> '딸아, 집으로 돌아가거라'로 읽히는데 뭔가 다른거 상상하셨나요?ㅎㅎ
=> 다른 것 상상한 것 같아요, 목소리가 험상궂게 들려서, 딸이 아니라 죄수들에게 말한 줄 알았어요. 딸에게 말한거군요~
5. Sur la porte, il y a un petit guichet, pour contrôler le prisonnier.
문에는 죄수를 확인하기 위한 작은 창문이 있었다.
=> guichet '작은 창문' 맞습니다. 요것도 회화에서 자주 나오는 단언데, 영화나 버스표 끊는 창구를 또한 guichet 라고도 합니다
6. Le soir, Gryphus apporte son repas à Cornélius
그날 저녁, 그리퓌스는 코넬리오스에게 repas를 가져왔습니다.(?)
밥을 가져온 걸까요? 아니면 법정 출두명령일까요?
=> repas : 식사
=> repas '밥'이죠. 보통 식권 같은 거 사면 repas라고 찍혀있습니다.
'그날 저녁, 그리퓌스는 자신의 식사를 코넬리우스에게 가져다줍니다'
=> 아.. 그리퓌스가 자신의 밥을 코넬리우스에게 가져다준거군요. 사형선고 받을지 모르니, 불쌍해서 그런걸까요? 역시 제가 할 수 있는 건 상상의 나래를 펴는 것 밖에~
a위에 붙은 것은 à la Carte 로 구글에서 찾았습니다 ^^v 왠지 스스로 뿌듯해지는 군요~
악쌍그라브랑 악쌍떼귀 방향이 헷갈리지만, 여튼, 저것은 우하향으로 임시로 기억해야겠어요.
7. Soudain, quelqu'un l'appelle:
soudain, 갑자기 누군가가 코넬리우스에게 말을 겁니다.
=> soudain : 갑자기
=> 오옷!! 위에 써드린 그 soudain 입니다. '갑자기'라는 뜻으로 동의어는 알고 계시죠?ㅎㅎ
=> 넹! tout a coup! 요로코롬 복습 한 번 해주고요~
8. Monsieur!
아저씨!
아저씨가 오빠가 되고, 오빠가 그이가 되고, 자기가 되고, 등등등
=> 참고로 자기야라고 부를 때 mon chéri / ma chérie 라고 합니다. 엄마 아빠가 자식들 부를 때도 쓰고요 (chéri 하니까 영화 생각나는데.. 음 개봉 안하네요)
=> chéri라는 영화가 있나요? 한번 찾아봐야겠근영~
9. Cornélius va vers la porte.
코넬리우스는 문쪽으로 갔습니다.
vers가 towards를 의미한다고 추측해봅니다.
=> 맞대요~ 유후~
=> 빙고ㅎㅎ
10. Mademoiselle... qui êtes-vous?
아가씨, 당신은 누구신가요? (한줄기 비치는 희망의 빛..)
12. La jeune fille ouvre le guichet.
그 어린 소녀는 창문을 열었습니다.
13. Rosa, la fille de Gryphus.
저는 로자라고 해요. 그리퓌스의 딸이에요.
14. N'écoutez pas mon père, Monsieur. Vous allez vivre!
제 아버지의 말씀은 듣지 마세요, 아저씨. 아저씨는 살 거에요!
pere에는 우하향이 붙는군요..ecoutez에는 우상향이 붙고요..
본문 중에, 드레퓌스가 이렇게 말한 내용이 있어요. (추측) 너 죽었다, 재판관들은 반역자들 안 좋아하거등..
15. Mademoiselle, vous êtes bonne pour moi.
아가씨, 아가씨는 나에게 친절하시군요.
16. Mais si je dois mourir... je vous donne..
하지만, 제가 dois 죽으면, 당신에게 드릴게요.. (하면서 구근을 건넵니다)
그런데, 이게 뭔가요?
18. Voilà Rosa.
로자양, 잘 들어요.
19. Il y a trois builbes.
세 개의 구근이랍니다.
20. Prenez-les, Rosa, ils son't à vous.
이것을 받아요, 로자, 이제 당신겁니다.
21. écoutez bien, Rosa! Plantez ces bulbes.
잘 들어요, 로자양! 이 구근을 심으세요.
22. et la tulipe noire fleurira en mai.
그러면 5월에 검은 튤립이 꽃을 피울 거에요.
23. Puis écrives à la Société Horticole de Haarlem.
그러면(?, 꽃이 피면) 소시에테 오흐티꼴 아흘렘이라는 데에 편지를 쓰세요.
24. Ce sera votre dot, Rosa.
그러면 당신의 것이 될겁니다. 로자양..
dot의 의미는 무엇일까?
법정 앞에 선 코넬리우스
=> juges : 판사들
2. Le gardien de la prison de Loewestein s'appelle Gryphus.
뢰벤스타인 감옥의 간수는 이름이 그리퓌스이다.
3. C'est un homme dur et violent.
그는 폭력적인 사람이다.
=> dur : hard, 억센
=> 그는 억세고 폭력적인 사람이다.
4. Rentrez chez vous, ma fille!
=> '딸아, 집으로 돌아가거라'로 읽히는데 뭔가 다른거 상상하셨나요?ㅎㅎ
=> 다른 것 상상한 것 같아요, 목소리가 험상궂게 들려서, 딸이 아니라 죄수들에게 말한 줄 알았어요. 딸에게 말한거군요~
5. Sur la porte, il y a un petit guichet, pour contrôler le prisonnier.
문에는 죄수를 확인하기 위한 작은 창문이 있었다.
=> guichet '작은 창문' 맞습니다. 요것도 회화에서 자주 나오는 단언데, 영화나 버스표 끊는 창구를 또한 guichet 라고도 합니다
6. Le soir, Gryphus apporte son repas à Cornélius
그날 저녁, 그리퓌스는 코넬리오스에게 repas를 가져왔습니다.(?)
밥을 가져온 걸까요? 아니면 법정 출두명령일까요?
=> repas : 식사
=> repas '밥'이죠. 보통 식권 같은 거 사면 repas라고 찍혀있습니다.
'그날 저녁, 그리퓌스는 자신의 식사를 코넬리우스에게 가져다줍니다'
=> 아.. 그리퓌스가 자신의 밥을 코넬리우스에게 가져다준거군요. 사형선고 받을지 모르니, 불쌍해서 그런걸까요? 역시 제가 할 수 있는 건 상상의 나래를 펴는 것 밖에~
a위에 붙은 것은 à la Carte 로 구글에서 찾았습니다 ^^v 왠지 스스로 뿌듯해지는 군요~
악쌍그라브랑 악쌍떼귀 방향이 헷갈리지만, 여튼, 저것은 우하향으로 임시로 기억해야겠어요.
7. Soudain, quelqu'un l'appelle:
soudain, 갑자기 누군가가 코넬리우스에게 말을 겁니다.
=> soudain : 갑자기
=> 오옷!! 위에 써드린 그 soudain 입니다. '갑자기'라는 뜻으로 동의어는 알고 계시죠?ㅎㅎ
=> 넹! tout a coup! 요로코롬 복습 한 번 해주고요~
8. Monsieur!
아저씨!
아저씨가 오빠가 되고, 오빠가 그이가 되고, 자기가 되고, 등등등
=> 참고로 자기야라고 부를 때 mon chéri / ma chérie 라고 합니다. 엄마 아빠가 자식들 부를 때도 쓰고요 (chéri 하니까 영화 생각나는데.. 음 개봉 안하네요)
=> chéri라는 영화가 있나요? 한번 찾아봐야겠근영~
9. Cornélius va vers la porte.
코넬리우스는 문쪽으로 갔습니다.
vers가 towards를 의미한다고 추측해봅니다.
=> 맞대요~ 유후~
=> 빙고ㅎㅎ
10. Mademoiselle... qui êtes-vous?
아가씨, 당신은 누구신가요? (한줄기 비치는 희망의 빛..)
11. Qui êtes-vous, Polly Maggoo? (1966)
폴리 마구, 당신은 누구인가요? 라는 영화가 있나보네요~
e 위에 붙은 것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중간뾰족이라고 일단 기억하겠습니다.
=> 중간 뾰족이의 이름은 accent circonflexe 랍니다. 이것이 붙은 모음은 원래 그 뒤에 "s"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프랑스어의 pâte는 이탈리아 어의 pasta와 어원이 같지요. => 아하~ 그렇군요!
=> 중간뾰족이. 얘 이름은 악쌍 씨흐꽁플렉스 입니다. 세번째(이자 마지막) 악쌍입니다.
e 위에 붙은 것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중간뾰족이라고 일단 기억하겠습니다.
=> 중간 뾰족이의 이름은 accent circonflexe 랍니다. 이것이 붙은 모음은 원래 그 뒤에 "s"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프랑스어의 pâte는 이탈리아 어의 pasta와 어원이 같지요. => 아하~ 그렇군요!
=> 중간뾰족이. 얘 이름은 악쌍 씨흐꽁플렉스 입니다. 세번째(이자 마지막) 악쌍입니다.
=> 악쌍 씨흐꽁플렉스.. 에효.. 이름도 어렵군요! 악쌍이 세 개 있는 거군요. 악상 떼귀, 악쌍 그하브, 그리고 악쌍 씨흐꽁플렉스... 일단 이런게 있다.. 정도로 알아둬야겠어요 ^^
12. La jeune fille ouvre le guichet.
그 어린 소녀는 창문을 열었습니다.
=>시제가 섞이기 시작하는 듯 하니 조금 더 신경을 쓰자면 '~창문을 엽니다'로 해주셔야
=> 열었다라는 과거가 아니라, 엽니다라는 현제이군요~
13. Rosa, la fille de Gryphus.
저는 로자라고 해요. 그리퓌스의 딸이에요.
14. N'écoutez pas mon père, Monsieur. Vous allez vivre!
제 아버지의 말씀은 듣지 마세요, 아저씨. 아저씨는 살 거에요!
pere에는 우하향이 붙는군요..ecoutez에는 우상향이 붙고요..
=>e에 붙이는 accent aigu(')와 accent grave(`)는 해당 음절 구조에 따라 결정됩니다. 모음으로 끝나는 음절(개음절)은 닫힌 에[e: 한국어의 '에'에 가깝습니다]로 발음하며 철자 "e"에 accent aigu를 붙입니다. 반면 자음으로 끝나는 음절(폐음절)에서는 "e"에 accent grave를 붙이고 열린 e[ɛ: 한국어의 `애'에 가깝습니다]로 발음합니다. père의 발음은 [pɛʁ], écoutez의 발음은 [e.ku.te]로, père를 발음하실 때 입을 더 벌려 주시면 됩니다.
=> 이 부분은 이해를 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 이 부분은 이해를 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
악쌍이 왜 필요할까요? e같은 경우를 보죠(다소 억지스런 예임). 수세미를 써보고 프랑스애한테 읽혀봅니다. soosemi 네~ 수스미가 됩니다 ㅋㅋ 말 그대로 방점을 찍어주는 거죠. 발음할 때 힘내라고
우 상향으로 붙는 애 이름이 애귀, 즉 악쌍때귀(오른손잡이가 따귀 때리는 모양으로 보일 수도ㅎ) 어감 만큼 강렬하다고 기억을 해보세요. 악쌍때귀는 오직 e 위에만 붙습니다. 그러니까 e 이외의 다른 모음 위에 악쌍때귀가 붙는 일은 없어요. 닫히는 음이라고 하는데, 조금 강하게 발음이 되는 느낌? 그니까 음표라면 크레센도 같은 느낌?
우하향으로 붙는 애. 이름은 악쌍 그라브. 얘는 주로 e 위에 달리지만 가끔 다른 모음 위에도 붙습니다. Où 하고 à 처럼요. 약간 열리는 느낌으로 발음하시면 됩니다
눈썹모양. 이름은 악쌍 씨흐꽁플렉스. 여기저기 붙는 기억 ㅎㅎㅎ (얘도 무슨 규칙이 있었던 거 같은데;;;)
사실 악쌍은 아니고 트레마라고 하나 더 있긴 해요. 독일어 움라우트처럼 생긴 애인데... 차근차근 하시죠 ^^
사실 악쌍은 아니고 트레마라고 하나 더 있긴 해요. 독일어 움라우트처럼 생긴 애인데... 차근차근 하시죠 ^^
=> 음.. 하면서 익힐게요 ;;; CD를 열심히 들으면서요~ 트레마는 차근차근~ 좋아요~
본문 중에, 드레퓌스가 이렇게 말한 내용이 있어요. (추측) 너 죽었다, 재판관들은 반역자들 안 좋아하거등..
15. Mademoiselle, vous êtes bonne pour moi.
아가씨, 아가씨는 나에게 친절하시군요.
16. Mais si je dois mourir... je vous donne..
하지만, 제가 dois 죽으면, 당신에게 드릴게요.. (하면서 구근을 건넵니다)
=>dois: devoir의 1인칭 단수 현재시제형
17. Mais, qu'est-ce que c'est?=>dois. devoir (=must) 동사의 1인칭 현재형입니다. '할 것이다' '틀림없다' 두 가지 뜻이 다 있죠. 뒤에 따라오는 동사 mourir 가 원형으로 바로 붙는 것까지 must와 닮았죠?
=> 넹~ must와 닮았어요~ 여기에서는 죽어야 한다.. 로 쓰인거지요?
만약 죽어야만 한다면, 당신께 이걸 드리겠어요.. (틀림없이로 쓰면 si와 의미상 맞지 않을 것 같아서요~ )
만약 죽어야만 한다면, 당신께 이걸 드리겠어요.. (틀림없이로 쓰면 si와 의미상 맞지 않을 것 같아서요~ )
그런데, 이게 뭔가요?
18. Voilà Rosa.
로자양, 잘 들어요.
=> Voilà: (물건을 주거나 사람을 소개하면서) "자, 여기 있어요." 정도가 되겠습니다.
=> Voilà 아주아주 많이 쓰이는.. 참 애매한 뜻의 단어인데 좋은 해석입니다. '저기, 거기, 네, 자' 참 잡다하고 의미가 희미한 표현들을 요 단어에 많이 담아요. 예를 들자면 식당에서 주문할 때 요 Voilà 를 산뜻하게 외쳐주면 주문이 끝난걸로 알아듣습니다
=> 그렇군요!
19. Il y a trois builbes.
세 개의 구근이랍니다.
20. Prenez-les, Rosa, ils son't à vous.
이것을 받아요, 로자, 이제 당신겁니다.
21. écoutez bien, Rosa! Plantez ces bulbes.
잘 들어요, 로자양! 이 구근을 심으세요.
22. et la tulipe noire fleurira en mai.
그러면 5월에 검은 튤립이 꽃을 피울 거에요.
=> 미래형 동사변화 아시네요?
=> 오늘의 타율 덕분입니다. en mai가 5월인 것 같고, 구근을 주면서 나중에 꽃 핀다고 얘기하는 거니깐 미래형일거라고 때려맞췄습니다;;;; 그냥 입다물걸하는 후회가..
23. Puis écrives à la Société Horticole de Haarlem.
그러면(?, 꽃이 피면) 소시에테 오흐티꼴 아흘렘이라는 데에 편지를 쓰세요.
=> 추측이 맞답니다~
=> puis는 '그리고나서'고요, 느낌이나 위치가 고유명사같지 않아 찾아보니까 horticole'원예의'라는 뜻이라네요 (저도 하나 얻고 갑니다^^)
=> 앗! 얻으시는게 있으시다니, 정말 다행이군요!
24. Ce sera votre dot, Rosa.
그러면 당신의 것이 될겁니다. 로자양..
dot의 의미는 무엇일까?
=> "신부의 결혼 지참금"이라고 되어 있군요.
=>'지참금'이라네요. 결혼할때 쓰이는 돈인데 여기선 어떤 맥락일지... (여튼 저 두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