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8일 월요일

블로그에 일기 쓰기


개인 홈페이지가 유행했을때 게시판에 공개할 수 있는 일기를 쓰고는 했는데 그것을 한지도 참 오래되었다.

요즘은 왠지 일기가 다시 쓰고 싶어졌다.
그래서 '일기'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보이고 싶은 마음과
감추고 싶은 마음사이에서
오늘도 왔다갔다 한다.

그래도 30대를 맞으면서 정리된 게 있다면
누구에게 보이고 싶은지 알게 되었다는 것
멀리보는 나와 지금 이 순간의 나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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