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8일 수요일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


내가 어떤 노래들을 왜 좋아하나 생각해보았다.

일단 보컬의 목소리가 좋은 노래 - 장르에 관계 없이.

U2 - With or without you

멜로디의 진행을 예상하기 어려운 노래

Tori Amos - Conflake girl

멜로디가 아름다운 노래

Elliott Smith - Angeles

보컬의 목소리가 아름다운 노래


진국스러움으로 감동을 주는 노래


나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 같은 노래

Travis - Closer

가사가 너무 가벼운 것 보다는 차라리 바로 이해되지 않는 편이 낫다. 

Radiohead - House of cards

들으면 들을 수록 다른 악기들이 계속 귀에 꽃히는 음악이 좋다. 
음악을 계속 들으면 들을수록 발견되는 매력이 있다.

Hedwig and the Angry Inch - Tear me down

물론 위의 이유 때문에만 가수/그룹 또는 그 노래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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