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8일 목요일

불어. #3 검은 튤립

지난번 2장은 tzxi님, 고로케님의 도움으로 단어 뜻 및 발음법 등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몇 가지 단어 뜻 복습하기

maintenent 지금 /  laisser tomber 떨어뜨리다 / maleurs 불행 / parfais 완벽한
tout a coup 그 때 / Il est intact. 그것은 흠이 없다. (완벽하다) / droit 권리 /

3장의 내용은 역시나 추측 등등을 통해서 간략한 내용을 써봤어요.

3장 - Cornélius devant ses juges (법정에 선 코넬리우스)

감옥에 갖힌 코넬리우스가 간수의 딸 드레퓌스의 딸 금발의 소녀를 만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드레퓌스는 포악한 듯 하지만, 딸인 로자는 코넬리우스에게 살 거라고 희망을 줍니다. 그것에 감동받았는지, 코넬리우스는 로자에게 세 개의 검은 튤립 구근을 줍니다. 심어주면 5월에 검은 튤립이 필 거라면서요. 꽃이 피면 소시에테 오흐띠꼴 드 알렘에 편지를 쓰라고 합니다. 드레퓌스가 험한 목소리로 딸을 찾자 로자는 자리를 뜹니다. 다음날, 코넬리우스는 법정에 섭니다. 재판관은 코넬리우스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죄목은 대략 기욤드 오항쥐와 함께 반역을 모의했다(완전 추측입니다;;)는 것입니다. 재판관은 몽쎄뇨어 기욤드 오항쥐는 자비롭다고 하며, 사형을 선고하지는 않고 뢰벤스타인 감옥 종신형을 선고합니다.



- 3장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따라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문장에 표시했습니다.
- 그 문장을 읽어봤어요. 들으면 알 것 같은데, 막상 하려니 애매한 부분이 많네요 ㅎㅎ
- 그중에서 뜻을 알 것 같은 것은 해석을 아래에 써봤어요.
- 고로케님의 조언을 기억해서라도, 악상떼귀와 악상그라브를 표시하는 습관을 들이기로 했습니다. 키보드 자판을 바꾸기는 아직은 귀찮고, 구글에서 단어를 검색해서 복사해서 붙이는 수법을 써야 겠어요!



알려두셔서 감사드립니다!
fronzenfire님, 고로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로 설명해 주신 내용은 아래에 추가했습니다. ^^

1. Cornélius devant ses juges
법정 앞에 선 코넬리우스
=> juges : 판사들

2. Le gardien de la prison de Loewestein s'appelle Gryphus.
뢰벤스타인 감옥의 간수는 이름이 그리퓌스이다.

3. C'est un homme dur et violent.
그는 폭력적인 사람이다.
=> dur : hard, 억센
=> 그는 억세고 폭력적인 사람이다.


4. Rentrez chez vous, ma fille!
아그들아, 들어가그라!
=> '딸아, 집으로 돌아가거라'로 읽히는데 뭔가 다른거 상상하셨나요?ㅎㅎ
=> 다른 것 상상한 것 같아요, 목소리가 험상궂게 들려서, 딸이 아니라 죄수들에게 말한 줄 알았어요. 딸에게 말한거군요~

5. Sur la porte, il y a un petit guichet, pour contrôler le
prisonnier.
문에는
죄수를 확인하기 위한 작은 창문이 있었다.
=> guichet '작은 창문' 맞습니다. 요것도 회화에서 자주 나오는 단언데, 영화나 버스표 끊는 창구를 또한 guichet 라고도 합니다

6. Le soir, Gryphus apporte son repas à Cornélius
그날 저녁, 그리퓌스는 코넬리오스에게 repas를 가져왔습니다.(?)
밥을 가져온 걸까요? 아니면 법정 출두명령일까요?
=> repas : 식사
=> repas '밥'이죠. 보통 식권 같은 거 사면 repas라고 찍혀있습니다.
'그날 저녁, 그리퓌스는 자신의 식사를 코넬리우스에게 가져다줍니다'
=> 아.. 그리퓌스가 자신의 밥을 코넬리우스에게 가져다준거군요. 사형선고 받을지 모르니, 불쌍해서 그런걸까요? 역시 제가 할 수 있는 건 상상의 나래를 펴는 것 밖에~

a위에 붙은 것은  à la Carte 로 구글에서 찾았습니다 ^^v 왠지 스스로 뿌듯해지는 군요~
악쌍그라브랑 악쌍떼귀 방향이 헷갈리지만, 여튼, 저것은 우하향으로 임시로 기억해야겠어요.

7. Soudain, quelqu'un l'appelle:
soudain, 갑자기 누군가가
코넬리우스에게 말을 겁니다.
=> soudain : 갑자기
=> 오옷!! 위에 써드린 그 soudain 입니다. '갑자기'라는 뜻으로 동의어는 알고 계시죠?ㅎㅎ
=> 넹! tout a coup! 요로코롬 복습 한 번 해주고요~

8. Monsieur!
아저씨!

아저씨가 오빠가 되고, 오빠가 그이가 되고, 자기가 되고, 등등등
=> 참고로 자기야라고 부를 때 mon chéri / ma chérie 라고 합니다. 엄마 아빠가 자식들 부를 때도 쓰고요 (chéri 하니까 영화 생각나는데.. 음 개봉 안하네요)
=> chéri라는 영화가 있나요? 한번 찾아봐야겠근영~

9. Cornélius va vers la porte.
코넬리우스는 문쪽으로 갔습니다.
vers가 towards를 의미한다고 추측해봅니다.
=> 맞대요~ 유후~
=> 빙고ㅎㅎ

10. Mademoiselle... qui êtes-vous?
아가씨, 당신은 누구신가요? (한줄기 비치는 희망의 빛..)

11. Qui êtes-vous, Polly Maggoo? (1966)
폴리 마구, 당신은 누구인가요? 라는 영화가 있나보네요~
e 위에 붙은 것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중간뾰족이라고 일단 기억하겠습니다.
=> 중간 뾰족이의 이름은 accent circonflexe 랍니다. 이것이 붙은 모음은 원래 그 뒤에 "s"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프랑스어의 pâte는 이탈리아 어의 pasta와 어원이 같지요. => 아하~ 그렇군요! 
=> 중간뾰족이. 얘 이름은 악쌍 씨흐꽁플렉스 입니다. 세번째(이자 마지막) 악쌍입니다.
=> 악쌍 씨흐꽁플렉스.. 에효.. 이름도 어렵군요! 악쌍이 세 개 있는 거군요. 악상 떼귀, 악쌍 그하브, 그리고 악쌍 씨흐꽁플렉스... 일단 이런게 있다.. 정도로 알아둬야겠어요 ^^

12. La jeune fille ouvre le guichet.
그 어린 소녀는 창문을 열었습니다.
=>시제가 섞이기 시작하는 듯 하니 조금 더 신경을 쓰자면 '~창문을 엽니다'로 해주셔야
=> 열었다라는 과거가 아니라, 엽니다라는 현제이군요~

13. Rosa, la fille de Gryphus.
저는 로자라고 해요. 그리퓌스의 딸이에요.

14. N'écoutez pas mon père, Monsieur. Vous allez vivre!
제 아버지의 말씀은 듣지 마세요, 아저씨. 아저씨는 살 거에요!

pere에는 우하향이 붙는군요..ecoutez에는 우상향이 붙고요..

=>e에 붙이는 accent aigu(')와 accent grave(`)는 해당 음절 구조에 따라 결정됩니다. 모음으로 끝나는 음절(개음절)은 닫힌 에[e: 한국어의 '에'에 가깝습니다]로 발음하며 철자 "e"에 accent aigu를 붙입니다. 반면 자음으로 끝나는 음절(폐음절)에서는 "e"에 accent grave를 붙이고 열린 e[ɛ: 한국어의 `애'에 가깝습니다]로 발음합니다. père의 발음은 [pɛʁ], écoutez의 발음은 [e.ku.te]로, père를 발음하실 때 입을 더 벌려 주시면 됩니다.
=> 이 부분은 이해를 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
악쌍이 왜 필요할까요? e같은 경우를 보죠(다소 억지스런 예임). 수세미를 써보고 프랑스애한테 읽혀봅니다. soosemi 네~ 수미가 됩니다 ㅋㅋ 말 그대로 방점을 찍어주는 거죠. 발음할 때 힘내라고

우 상향으로 붙는 애 이름이 애귀, 즉 악쌍때귀(오른손잡이가 따귀 때리는 모양으로 보일 수도ㅎ) 어감 만큼 강렬하다고 기억을 해보세요. 악쌍때귀는 오직 e 위에만 붙습니다. 그러니까 e 이외의 다른 모음 위에 악쌍때귀가 붙는 일은 없어요. 닫히는 음이라고 하는데, 조금 강하게 발음이 되는 느낌? 그니까 음표라면 크레센도 같은 느낌?

우하향으로 붙는 애. 이름은 악쌍 그라브. 얘는 주로 e 위에 달리지만 가끔 다른 모음 위에도 붙습니다. 하고 à 처럼요. 약간 열리는 느낌으로 발음하시면 됩니다

눈썹모양. 이름은 악쌍 씨흐꽁플렉스. 여기저기 붙는 기억 ㅎㅎㅎ (얘도 무슨 규칙이 있었던 거 같은데;;;)

사실 악쌍은 아니고 트레마라고 하나 더 있긴 해요. 독일어 움라우트처럼 생긴 애인데... 차근차근 하시죠 ^^

=> 음.. 하면서 익힐게요 ;;; CD를 열심히 들으면서요~  트레마는 차근차근~ 좋아요~

본문 중에, 드레퓌스가 이렇게 말한 내용이 있어요. (추측) 너 죽었다, 재판관들은 반역자들 안 좋아하거등..

15. Mademoiselle, vous êtes bonne pour moi.
아가씨, 아가씨는 나에게 친절하시군요.

16. Mais si je dois mourir... je vous donne..
하지만, 제가
dois 죽으면, 당신에게 드릴게요..  (하면서 구근을 건넵니다)

=>dois: devoir의 1인칭 단수 현재시제형
=>dois. devoir (=must) 동사의 1인칭 현재형입니다. '할 것이다' '틀림없다' 두 가지 뜻이 다 있죠. 뒤에 따라오는 동사 mourir 가 원형으로 바로 붙는 것까지 must와 닮았죠?
=> 넹~ must와 닮았어요~ 여기에서는 죽어야 한다.. 로 쓰인거지요?
만약 죽어야만 한다면, 당신께 이걸 드리겠어요..  (틀림없이로 쓰면 si와 의미상 맞지 않을 것 같아서요~ )

17. Mais, qu'est-ce que c'est?
그런데, 이게 뭔가요?

18. Voilà Rosa.
로자양, 잘 들어요.
=> Voilà: (물건을 주거나 사람을 소개하면서) "자, 여기 있어요." 정도가 되겠습니다.
=> Voilà 아주아주 많이 쓰이는.. 참 애매한 뜻의 단어인데 좋은 해석입니다. '저기, 거기, 네, 자' 참 잡다하고 의미가 희미한 표현들을 요 단어에 많이 담아요. 예를 들자면 식당에서 주문할 때 요 Voilà 를 산뜻하게 외쳐주면 주문이 끝난걸로 알아듣습니다
=> 그렇군요!

19. Il y a trois builbes.
세 개의 구근이랍니다.

20. Prenez-les, Rosa, ils son't à vous.
이것을 받아요, 로자, 이제  당신겁니다.

21. écoutez bien, Rosa! Plantez ces bulbes.
잘 들어요, 로자양! 이 구근을 심으세요.

22. et la tulipe noire fleurira en mai.
그러면 5월에 검은 튤립이 꽃을 피울 거에요.
=> 미래형 동사변화 아시네요?
=> 오늘의 타율 덕분입니다. en mai가 5월인 것 같고, 구근을 주면서 나중에 꽃 핀다고 얘기하는 거니깐 미래형일거라고 때려맞췄습니다;;;; 그냥 입다물걸하는 후회가..

23.
Puis écrives à la Société Horticole de Haarlem.
그러면(?, 꽃이 피면) 소시에테 오흐티꼴 아흘렘이라는 데에
편지를 쓰세요.
=> 추측이 맞답니다~
=> puis는 '그리고나서'고요, 느낌이나 위치가 고유명사같지 않아 찾아보니까 horticole'원예의'라는 뜻이라네요 (저도 하나 얻고 갑니다^^)
=> 앗! 얻으시는게 있으시다니, 정말 다행이군요!

24. Ce sera votre dot, Rosa.
그러면 당신의 것이 될겁니다. 로자양..
dot의 의미는 무엇일까?
=> "신부의 결혼 지참금"이라고 되어 있군요.
=>'지참금'이라네요. 결혼할때 쓰이는 돈인데 여기선 어떤 맥락일지... (여튼 저 두개^^)
=> 제가 상상하는 내용은 대략 이런 거에요. 코넬리우스는 검은 튤립을 키우는 법을 발견해서, 그 구근을 두 개 만들었는데, 어처구니 없게 누명을 써서 감옥에 갔고, 죽을 지도 모르게 되었잖아요? 그런데 감옥에서 간수의 딸이 친절하게 해주니까, 어차피 자기가 키우지도 못할 구근을 딸에게 줘서, 튤립이 나면, 그 원예 협회 같은 데에 편지를 쓰면, 뭔가 얻게 되는 게 많지 않나 싶어요.(ce가 가리키는 것이 뭔지 나온 부분은 제가 못 읽어서 문장을 여기에 안 썼거든요~) 돈이 되었든, 꽃이 되었든. 그것을 로자가 결혼할 때 쓰라고 하는 거 아닐까요? 자기에게 베풀어준 호의(아저씨, 살 거에요!라고 말해준 것)에 감사하는 의미에서요..

25. Rosa! Où es-tu?
로자! 어디 있는게냐? (그리퓌스가 딸을 찾네요, 험악한 목소리가 느껴집니다. )

26. Où es-tu?로 검색했더니, 이런 영화가 있네요. 단어를 찾으면 imdb 검색결과가 많이 위에는 것 같습니다.
=> 영화 제목 참ㅎㅎ 회화에 자주 쓰이는 표현입니다
=> 회화에 자주 쓰이는 표현이군요~

27. C'est mon père! Adieu, Monsieur!
앗, 제 아빠에요, (가야해요), 그럼 아저씨, 안녕히!
=> adieu 는 현대엔 거의 쓰이지 않는 표현이라 요런건 옛날 동화느낌이 나는 대목이죠. 남불에선 아주 가끔 adieu 쓴다고 하는데 못 들어봐서요. 헤어질때 그저 au revoir 가 제맛!!
=> 그렇군요! 스위스에서 가끔 Ade 이렇게 쓰는 경우가 있는데, 아마 Adieu에서 나온 표현이 아닐까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Garou의 Adieu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28. Le
lendemain matin,
다음날 아침 (몰라서 추측했어요~)
=> 추측이 맞답니다~
=> 빙고. (오늘 타율이 제법..)
=> 이러면 안되는데요, 찍어서 맞춘 문제가 더 기분이 좋은 이유는 뭘까요? ^.^

29. Vous avez
gardé chez vous ces lettres?
(재판장왈) 당신은 그 편지를
보관했지요?
=> 추측이 맞답니다~
=> 맞는데요 좀더 꼼꼼하게는 '당신은 이 편지들을 당신 집에 보관했습니까?'
=> chez vous : 당신 집에, 그런 뜻이군요!

30. Je
ne fais pas de politique, moi!
저는 정치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요..ㅠ.ㅠ (라고 코넬리우스는 항변을 해보지만..)
=> 의역을 하자면 그런 맥락인듯 싶은데... 저한텐 'je ne fais pas de la politique' 그러니까 원문에서 la가 빠진 것처럼 느껴져요. 뭔가 상당히 허전;;; ..
=> 흠, 책에 다시확인을 해봤는데요 la가 없어요. 일단은 패스할게요

31. Silence!
조용하시오!

32. Vous méritez la mort, comme votre parrain! :)
당신은
죽어 마땅하오, 당신의 가정교사처럼 말이오!
meritez가 무슨 뜻일까요~
=> 추측이 맞답니다~

33. je n'ai pas ouvert ce paquet!
저는 그 꾸러미, 열어보지도 않았다고욧!

34. Vous ne pouvez pas le prouver, Monsieur Van Barle!
당신은 안 열어보았다고 증명할 수 없소, 반 바를군! (반 바를은 코넬리우스의 성입니다.)

35. Cornélius a peur.
코넬리우스는 peur를 가집니다.
=>avoir peur: 두려워하다.
코넬리우스는 두렵습니다..
=>위에 님 말씀대로 '두려워하다' 맞습니다. 이런 avoir+추상명사 형태의 표현이 굉장히 많습니다. 춥다 avoir froid 식으로... 근데 덥다를 avoir chaud로 쓰지는 않았던 거 같은 기억이 나네요.(어떤 여자애가 그말을 썼다가 친구들을 당황시켰던 기억이.. 왤까요. 대충 감이 잡힙니다. 사전에는 등재된 표현이긴 한데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나봐요. 아님 제 기억이 엉망이거나ㅋㅋㅋ)
=> 그렇군요! chaud가 영어로 hot인가 봐요. hot이 덥다외에  섹시하다등으로 쓰이는 것과 관련이 있나보네요ㅎㅎ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후우! 우상향, 우하향, 중간뾰족이 찾아서 붙이니 은근 시간이 걸리네요~ 그래도, 썼으니 뿌듯합니다 ^^

제가 추측한 것중, 또는 이해한 것, 궁금하다고 표시한 것 중 알려주실 수 있는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후사'는 못하더라도 매우 감사드리겠습니다.

답글의 설명을 참고해서 다시 한 번 시도했어요

2010년 4월 6일 화요일

불어. #2. 검은 튤립

지난 번 1장은 엔디님의 도움으로 몇몇 단어의 뜻을 확인했습니다.
roi는 왕, soleil는 태양이라는 뜻, 다시 한 번 기억해 봅니다.
2장의 내용을 들으면서 그리고 본문을 보면서 역시 대충 내용을 추측해보았어요.
틀린 부분이 많으니, 혹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주의하세요!


2장의 내용

코넬리우스는 세 개의 씨앗(?)을 보면서 감탄합니다. "내가 누구보다도 먼저 검은 튤립을 만들어 내는거야!" 그 때 가정교사의 하인인 크라케가 들어옵니다. 코넬리우스는 놀라서 두 개의 씨앗을 집어 하나는 벽난로에 넣고, 하나는 탁자 위에 둡니다. 크라케는 이 서신을 읽으라고 하고, 오늘 뭔가가 안 좋다고 얘기합니다. 크라케는 들고 온 서신을 탁자 위에 놓고는 떠납니다. 그런데 한 하인이 온실(?)에 들어와서 코넬리우스에게 떠나라고 합니다. 도망치라고요. 몇몇 사람들이 와서 잡아서 감옥에 보내려고 코넬리우스를 찾고 있다는 거에요. 코넬리우스는 영문을 모릅니다. "왜 떠나라는 거야? 나를 왜 체포한다는 거야?" 결국 코넬리우스를 찾던 경찰(?)이 와서, 묻습니다. "당신, 편지를 숨겼지요?" "편지요?" "그래요, 코넬리 드 벳에게서온 편지를 넘기시죠." "무슨 말씀 하시는 건지 영문을 모르겠네요." "편지를 넘기기를 거부하시는거지요? 그럼 직접 찾겠습니다." 경찰은 씨앗과 편지가 들어있는 서랍을 엽니다. "옷, 우리가 얻은 정보가 맞았군! 이게 바로 프랑스 관리에게서 온 편지야! 당신은 네덜란드의 법을 어겼습니다. 당신을 체포합니다.""하지만 그 소포는 내 것이 아니에요. 코넬리 드 벳은 네덜란드인인 제 가정교사에요." "당신의 가정교사, 코넬리 드 벳은 죽었습니다. 그는 기욤 도항쥐 왕자입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거죠?"  (음흉한) 복스텔이 중얼거립니다. "오늘 저녁, 검은 튤립의 씨앗을 내 손에 넣겠다." 복스텔은 코넬리우스가 그의 보물(검은 튤립 씨앗)을 가지고 갔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여하튼, 코넬리우스가 경찰에 체포당하는 장면인 것 같습니다. 2장의 제목이 maleurs는, 뭔가 안 좋은 의미를 가지는 단어인 듯 합니다. 코넬리우스의 일지 안 좋은 날(?) ㅎㅎ



- 2장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따라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문장에 표시했습니다.
- 그 문장을 읽어봤어요.
- 그중에서 뜻을 알 것 같은 것은 해석을 써봤어요.
- e위에 있는 표시는 쓰지 못했습니다 :)





Chapitre 2
제 2장

Les malheurs de Cornelius.
코넬리우스의 malheurs
=> 코넬리우스의 불행

Quelques semaines plus tard, dans le séchoir,
몇 semaines 뒤, 온실에서,
=> 몇 주 후에,
=> serre라는 단어도 온실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형용사 sec, 동사 secher도 같이 알아두기!
=> e위에 붙은 것은 악쌍떼귀라고 부릅니다~

Cornelius admire trois bulbes.
코넬리우스는 세 개의 씨앗에 대해 경탄한다.
=> 세 개의 구근에 대해..

Ils sont lisses! Ils sont parfaits.
정말 대단하구나! (뭔가 긍정적인 뜻인 것 같습니다.)
=> 매끈하다, 완벽해!

Tout a coup, un homme entre.
그 때 한 남자가 들어옵니다.
=> tout a coup : 갑자기
=> 지금, 현재라는 의미 : en ce moment = maintenant 같은 뜻.
과거, 현재 : à ce moment (a 앞에 붙은 것은 악쌍그라브라고 불러요)
=> Tout a coup : 연음이 일어나는 구간입니다. 뚜다꾸 비슷하게 소리가 나요~

=> 악쌍그라브와 악쌍떼귀를 처음부터 빼는 버릇을 들이면 나중에 한꺼번에 외우기 어렵대요~

Qui va la?
누가 들어왔는가? 거기 누구인가?

C'est Craeke, le domestique de votre parrain.
크라케입니다. 가정교사의 하인입니다.
=> parrain : 원뜻은 대부인데, 이 이야기의 앞부분에 gouvernor라고 표현한 게 있어서 가정교사라고 생각했어요~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Cornelius est surpris.
코넬리우스는 놀랐습니다.

Il laisse tomber deux bulbes.
그는 두 개의 씨앗을 둡니다. tomber는 뭘까요 ㅎㅎ
=> 그는 두 개의 구근을 떨어뜨립니다.
=> lasisser tomber : 떨어뜨리다 하고 그만두다라는 뜻이 동시에 있는데, 그만두다는 그러니까 연인하고 깨졌을 경우에 쓸 수 있는 말이고요 (요런 경우 abandonner를 많이 쓰긴 해요), 제가 든 예는 회의를 한다고 할 때요. 돌아가며 모두 각자의 의견을 말해야 할 상황에서 '(나 아무 생각이 없어요. 그러니까 걍..) 지나갑시다/통과요' 할 때 laissez tomber(명령형)으로 쓸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자리나 공간을 비켜달라는 표현으로 오해하실까봐;;
=> 아하! 그런 뜻이었군요~

Au diable!
모르겠어요 ㅠ.ㅠ 뭔가 나쁜 뜻일까요?
=> diable는 악마라는 뜻이랍니다.
=> 에잇, 젠장! (정도..)(직역은 '악마에게'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Voila le premier bulbe! Il est intact!
자, 여기 첫번째 구근이다. 이 구근은 intact 하다.
=>intact : 흠이 없는..   이 구근은 흠이 없다.

Partir?  Mais que dis-tu?
떠나라고? 무슨 소리 하는 거냐?

Qui me cherchent?
누가 나를 찾는단 말이냐?

Pour vous arreter.
쥔님을 체포하려고요..
=> 푸흐 부 자헤떼. (마지막 음절을 발음해야 한다고 합니다~)
=> 이렇게, 부 자  (s a 가 연음이 되는것을 리에종이라고 해요~)

et vous mettre en prison!
그리고 쥔님을 감옥에 가두려고요!

M'arreter, moi?
나를 체포한다고?

Mais purquoi, donc?
그런데 왜? donc
=> donc : 그래서, 따라서 같은 접두어로 많이 쓰이기도 하고, 여기서처럼 하지만 '대체' 왜? 정도로 쓰이기도 한답니다~

Cornelius se releve.
코넬리우스는...
=> 코르넬리우스는 다시 일어섭니다.

Ils montent!
그들이... (옵니다)
=> 그들이 올라옵니다. (코넬리우스가 있는 곳이 성이나 탑처럼 높은 지대인가 봐요~)

Mais de quoi parlez-vous?
그런데 무슨 얘기를 하시는 겁니까?

Je vais les prendre moi-meme!
제가 직접 찾겠소이다.

Je vous arrete!
당신을 체포합니다.
=> 쥬 부 자헤뜨 (마지막 음절을 발음해야 한다고 해요~, 리에종도 해야 하고요)

Mais ce paquet n'est pas a moi.
하지만 그 꾸러미는 내 것이 아니오.
=> 힘이 실려야 하는 곳은 pas a moi 입니다. 문장 앞 쪽이 아니고요..
그리고 빠 아 므와.. 로 여기에선 리에종(연음)시키면 안되고요..


Vous n'aves pas le droit!
당신은 droit가 없소! (증거?)
=> 당신에게는 권리가 없소!

Que dites-vou!?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발음에 대해(리에종)
연음이 첨엔 참 힘들어요.
c'est à moi는 쎄 따 므와.
ce n'est pas à moi는 스 네 빠 아 므와(현지인들은 보통 쎄 빠 아 므와).

어디선 되고 어디선 안되고... 확실한 건 문법책 뒤져보면 나오긴 하는데, 저도 규칙을 외우고 있다기 보다는 그렇게 썼나, 기억에 의존하는 편이라;; 제일 좋은 건 cd 듣고 고대로 따라하시는 거죠

제가 잘 모르는 부분, 틀리게 쓴 부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zxi 님,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문에 단어 뜻 알려주신 것을 추가했어요.

malheur: 불행, semaine: 주, Il laisse tomber deux bulbes: 그는 구근 두 개를 떨어뜨립니다, diable: 악마, droit: 권리

고로께 @gorogge님, 감사드립니다!
댓글로 알려주신 내용은 본문에 추가할게요~

2010년 4월 3일 토요일

블로그낭송 #4. 캡콜드닷넷의 글을 읽다.


캡콜드닷넷의 글을 다시 읽다.

최근에 블로그 낭송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블로그 낭송의 매력은 글의 내용을 꼼꼼하게 잘 읽게 된다는게 아닌가 싶어요. 대충 눈으로 쓱 보면 내용이 잘 들어오지 않는 글도, 소리 내어 읽어보면 그 의미를 좀 더 이해하게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하는 요즘입니다.

잘 이해하면서 읽고 싶은 블로그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캡콜드닷넷이었어요. 한번은 글을 한꺼번에 프린트에서 읽어보기도 하고, RSS로 읽으려고 노력도 해봤는데요, 번번히 실패를 했어요. 신문/정치/시사 <-이쪽이 생소한 저에게는 아무래도 배경지식 부족해서 그런게 아니었나 싶어요.

적다고도 많다고도 할 수 없는 나이지만, 제작년만해도 정치에 대해 모른다는 것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요, 어떤 계기로, 정치가 되었든, 뭐가 되었든, 내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좀 알아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메일 확인한 후 네이버로 가는 습관에서, 트위터로 바로가게 되면서부터 생긴 변화가 있다면, '기사', '소식'을 좀 더 많이 접하게 되었다는 거에요. 이전에는 네이버 메인 기사목록을 봐도 별로 보고 싶다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트위터에서는 내용을 보고 싶은 기사들이 많이 있었어요.

기사들을 조금이라도 읽은게 좀 배경지식습득에 도움이 된건지 오늘 우연히 다시 읽게 된 캡콜드닷넷의 글들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2010년에 유행시키고 싶은 키워드 10가지라는 글을 읽다보니, 그 글안에 링크가 되어 있던 다른 글들도 읽게 되었어요. 그 중에 몇 개는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블로그 낭송

1. 2010년에 유행시키고 싶은 키워드 10가지


파블로프 30, 발행부수1등신문, 보수 참칭, 2MB-H당정권, 기복정당, 물주저널리즘, 진보간지, 인지잉여, 못 해냄의 미덕, 백시위불여일선서, 백선거불여일제도



2. 남들 다 하는 만큼씩 하면서 살기

수구의 현실드립, 인지 잉여, 구글의 20% 규칙, 다양성의 원동력, 사고의 시뮬레이션, 시민저널리즘, 위키피디아, 잉여력의 확보
남들 다 하는 만큼씩 하지 않고 살도록 용을 써보자



3. 촛불 정국 와중, 생각의 토막들

집단사고->집단지성, 기억력, 총체적으로 인덱싱하고 소통하는 작업, 담론에서 구라를 자제하는 능력, 검증하는 방법, 발전가능성에 대한 믿음과 맹신 사이, 제도의 힘



4. 오늘도 몇가지 생각의 토막들.


체계적인 기억력 기제, 반대 의견의 힘을 제도화하는 능력, 모듈적 소통, 기복정당, 기득권 세력, 대중적 세력 확보, 커뮤니케이션 전략)



글 읽으면서 궁금했던 점들..

(캡콜드님이 남겨주신 댓글을 참고하여 답을 달았습니다. 감사드려요 ^^)

  • 어떤 정당이 만들어내고자 하는 세상의 비전은 어떻게 알 수 있는 걸까?
  • => 슬프게도, 정당에서 내세우는 개별 정책들로 추론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유감스럽게도 강령은 다들 적당히 좋은 말만 집어넣는터라.

  • 이슈화를 위해서는 적합한 키워드가 중요하다.. 의 의미가 구체적으로 궁금..
    => 키워드를 무엇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해당 이슈를 생각하는 방식이 정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세상에는 야구를 좋아하는 이와 싫어하는 이가 있다"라고 하면, 자신이 야구팬인지 아닌지 생각하는 동안 실제로는 "구기종목이 사람을 나눌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라는 메시지가 은연중에 스며들게 되죠.

  • 키배의 뜻이 뭘까?
    => 키보드배틀, 즉 온라인상 논쟁 가운데에서도 건설적 결론합의보다는 상대를 망신주고 거꾸러트리는 것에 특화된 종류의 싸움을 지칭합니다.

  • 제도, 제도가 아우르는 범위는 어느 정도일까? 깊이는?
    => 사실 좀 철학적 질문이 될 수도 있지만, 거칠고 넓게 이야기하자면... 어떤 사회구조에 아무리 "다른 사람"을 대입해도 같은 방식으로 굴러가게 하는 것이 제도라고 보면 얼추 맞습니다(아주 좁게 이야기하면 물론 '법'과 '계약' 같은 문서화된 규칙들이겠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 내용..

  • 파블로프30이 아닌, 나머지 70와 합리적인 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파블로프30이 아닌 사람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희망)

  • 체계적인 기억력 기제 + 토론의(제도화된 반대힘)의 결합

  • 인지잉여를 장려하고, 나누고, 조직화하는 것이 핵심..

  • 경쟁적 심리상태.. (우리를 옭아매는 것들)

  • 활발한 담론활동 없이 선거에 참여하여 제대로 된 선택을 하기는 쉽지 않다.

  • 프레이밍으로 다가가기 위한 키워드 - 진보간지

  • 진보지식생태계 - 연구소나 연대가 아닌 '계'


mp3 파일이 있는 곳

2010년 4월 1일 목요일

#4. 나솔의 영어토크


네번째 영어토크 방송내용입니다!


몇 가지 개념 소개
- Proposition encoding
- Text model of reader comprehension
- Situation model of reader comprehension
- Long-term memory, Working memory
- Goal setting, comprehension

무언가를 잘 하려면...

- 잘 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를 관찰해서 따라한다.
- 스스로 학습해서 체화한다.

꼬니님의 생각에, 프로그래밍을 잘하려면...

-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해야 한다. 공감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으로 구성된 집단에서 공부하고 익힌다.
   세상에 마음을 열고 스스로 낮추고 배운다.


개념 소개에 도움을 드리기 위한 그림

불어. #1. 검은 튤립

원래는 도서관에서 빌렸던 책을 가지고, 프랑스어를 할 수 있는 분께 읽어달라고 부탁해서 그것을 가지고 공부하려고 했는데요, 그게 잘 안되었습니다. 매번 부탁하려니 귀찮기도 해서 그만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CD가 들어있는 책을 샀습니다. 수준에 적합하게 읽을 수 있도록 분류되어서 나오는 시리즈가 있는데요, 그 중에 제일 쉬운 A1 수준으로 샀습니다. 두 가지 책이 있었는데요, 하나는 미녀와 야수고, 또 하나는 검은 튤립이었어요. 미녀와 야수는 이야기를 아니까, 이야기를 모르는 검은 튤립으로 골랐습니다 :)

최근 몇 일간은 첫 장을 계속 들으면서 대략 어떤 내용인가 상상해 봤어요.
 
1장의 내용

코넬리우스와 그의 가정교사가 나옵니다. 코넬리우스는 튤립을 굉장히 좋아하는 소년인 것 같고요, 가정교사는 정치에 관심이 많은 듯 합니다. 가정교사는 코넬리우스에게 둘이서 이야기하자고 하고, 코넬리우스는 튤립이 있는 은밀한(?) 곳으로 선생님을 모십니다. 선생님은 역시나 정치얘기를 하고 코넬리우스는 지겨워하는 듯 합니다. 선생님은 코넬리우스에게 뭔가 비밀스러운 물건을 건네고 코넬리우스는 그것을 서랍에 보관합니다. 선생님은 매우 중요한 비밀이라며 절대 열어보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코넬리우스는 선생님에게 자신의 비밀에 대해서도 얘기해요. 네덜란드의 어떤 곳에서 검은 튤립을 뿌린다는... 선생님은 검은 튤립이 있다는 얘기에 놀라고요. 한편 코넬리우스의 메신저인 이자벨 복스텔은 이 광경을 모두 지켜보고, 뭔가 음흉한 생각을 합니다. 검은 튤립은 다 내것이 될끄야~

- 이상, 제가 추측한 내용입니다.



- 1장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따라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문장에 표시했습니다.
- 그 문장을 읽어봤어요.
- 그중에서 뜻을 알 것 같은 것은 해석을 써봤어요.
- e위에 있는 표시는 쓰지 못했습니다 :)
- 엔디님의 댓글을 참고해서 설명을 붙였습니다. 감사드려요 ^^

1. Il ne s'occupe pas de politique comme son parrain.
  그는 그의 가정교사(?)와는 다르게 정치에 관심이 없었다.

2. Lui, il a une seul passion : les fleurs et plus precisement les tulipes.
   그는 단 한가지 열정이 있었다 : 꽃이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튤립이었다.
   (꽃을 좋아하는 소년인 듯 하군요~)

3. Des domestiques travaillent.
   하인들은 일하고 있었다.    

4. Je dois te parler seul!
   둘이서만 얘기하고 싶네!

5. Cornelius dit alors a son parrain.
  코넬리우스는 가정교사에게 말했다.

6. Monsieur, voulez-vous visiter mon sechoir de tulipes?
   선생님, 제 튤립 정원을 보지 않으시겠어요?
   (sechoir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7. Alors?
   음, 그래서요? 말씀하시죠.

8. Je dois te parler de problemes graves... Le roi de France.
   grave한 문제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네. 프랑스의 roi 네.
   (grave는 뭔가 심각한 느낌 같고요, roi는 흠.. 뭘까요?)

앤디님의 설명>> grave는 '심각한', roi는 '왕'입니다. soleil은 태양이므로, Roi-Soleil는 태양왕이죠. occupe notre pays '우리 나라를 다스린다' 정도로 보면 될 듯합니다.

9. Oh, la politique, encore!
   오, 또 정치 얘기군요! (지겨워라~ 하는 느낌.. )

10. Ecoute-moi, s'il te plait.
    좀 들어보게!
    (왠지, 최장군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11. Louis 16, le Roi-Soleil, occupe notre pays...
   (루이 16세, le Roi- Soleil, 그 다음은 해석 안되요~)

12. Mais tu ecoutes?
    그런데, 자네 듣고 있나?
    (코넬리우스는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집중을 못하는 게 티가 났나봅니다.)
 
13. Comment? Oui, oui, j'ecoute, j'ecoute...
    뭐라고요? 아 네, 네, 듣고 있어요.

14. mais excusez-moi, parrain,
    그런데, 죄송해요, 선생님

15. Prends ce paquet...
    이 물건을 받게.. (paquet이 상자인지, 물건인지...)

16. Cache-le!
     모르겠어요~ 명령문 같네요. 숨겨두라는 걸까요?

17. Et surtout ne l'ouvre pas!
    절대 열어보지 말게!
   (surtout가 절대로 하지 말라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추측해보기..)

엔디님의 설명>> surtout는 sur + tout로 형태소 분석이 가능할 듯합니다, 영어로 하면 Above all, 곧 '무엇보다', '특히'죠. '절대로'도 가능할 듯합니다.

18. C'est un secret tres important!
    굉장히 중요한 비밀이라네!

19. Cornelius prend le paquet.
    코넬리우스는 그 물건을 받았습니다.

20. Il ouvre un tiroir.
    그는 서랍을 열었습니다.

21. Je te remercie!
     고맙네..

22. parle-moi de tes fleurs...
    자네의 꽃에 대해서 얘기해주게나.

23. Ah, mes fleurs! Mes tulipes!
    아, 제 꽃이요! 제 튤립!

24. moi aussi, j'ai un secret.
    저도, 비밀이 있답니다.

25. Une tulipe noire?
    검은 튤립이라고?

26. Mais les tulipes sont rouges, blanches, jaunes, roses...
    허나, 튤립은 빨갛거나, 희거나, jaunes(노랐?)거나, 장밋빛이 아닌가..

27. Une tulipe noire! Ce n'est pas possible!
    검은 튤립이라니! 있을 수 없는 일이야!

28. Si, c'est possible!
     있어요!

29. Imaginez... une tulipe noire comme la nuit...
    한번 생각해보세요... 검은 튤립.. 밤처럼 까만...


제가 잘 모른 부분에 대해서는 댓글로 알려주시면 굉장히(!) 감사드리겠습니다.